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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양현석 효과 없었나? '초라한 성적표'


입력 2014.12.02 07:45 수정 2014.12.02 07:49        김명신 기자
힐링캠프 양현석 ⓒ SBS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양현석' 카드를 내놓고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각종 논란의 YG 소속 가수까지 언급하는 등 화려한 예고편 속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힐링캠프' 양현석 편은 5.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윤상현 편 6.1%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양현석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각종 사건 사고와 아내 이은주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 그리고 딸 아들 바보 면모, 부동산 노하우 등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3%, MBC '다큐스페셜-god 다섯남자의 귀환'은 3%를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시청률이 아쉽네", "힐링캠프 양현석 공감하며 봤다", "힐링캠프 양현석 뻔한 이야기들만 해서 별로"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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