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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여동생' 소나무, 단체 사진 공개…데뷔 임박


입력 2014.12.01 14:14 수정 2014.12.01 14:19        부수정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 TS엔터테인먼트

7인조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일 '초록달(GREEN MOON)' 홈페이지를 열고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초록빛 밤하늘과 소나무 로고와 초승달이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멤버 나현, 뉴썬(New Sun), 의진, 디애나(D.ana) 등이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들은 실루엣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나무는 걸그룹 시크릿의 동생 그룹으로 그룹명은 '한결 같이 생명력 있는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나무는 홈페이지 메인의 '초록달'을 통해 '차오르는 달처럼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 '환한 보름달처럼 전 세계에서 빛을 내는 아티스트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전 소나무의 다양한 콘셉트 이미지와 영상 등을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을 정했다"며 "소나무는 어린 나이에도 작사와 홈 레코딩이 가능한 실력파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소나무는 내년 정식 데뷔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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