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과거 인터뷰 발언 "김옥빈, 배울 점 많은 동생"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희준이 인터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한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촬영장에서도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며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이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희준은 지난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인 김옥빈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이희준은 김옥빈에 대해 "저보다 훨씬 어린 동생이지만 많이 배웠다"며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현장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김옥빈이 잘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올 초 여자친구였던 배우 노수산나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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