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 인재관리 순위, 7년 만에 40위권으로 추락


입력 2014.11.22 11:29 수정 2014.11.22 11:33        스팟뉴스팀

전체 1위 스위스, 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5위), 싱그포르(16위) 등 상위권

우리나라의 인재관리 순위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4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가 5위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 1위는 스위스였다. 스위스는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9위에서 4단계 뛰었다.

보고서는 통계와 설문조사 23개 항목을 통해 각국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유치하는 능력을 수치화해 비교했다.

이 같은 기준에 따라 한국은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 높은 순위를 받았지만, 학생당 교사비율(초등 50위·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말레이시아 외에 싱가포르(16위), 호주(19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교직원 교육 확대와 전문인력의 증가, 대학교육과 어학능력에서의 향상 등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는 사상에 찌들었는데, 대우해줄 이유가 없겠지”, “노동자 권리도 필리핀급, 인재관리도 필리핀급, 필리핀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나라랑 비슷하네”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