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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전용 페이지 오픈


입력 2014.11.14 17:47 수정 2014.11.14 17:50        윤정선 기자

다이렉트보험→온라인보험으로 명칭 변경

모바일 전용 페이지 신설…스마트폰 통해 보험료 계산 가능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인터넷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 명칭을 '온라인보험'으로 변경하고,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모바일 영업을 강화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인터넷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 명칭을 '온라인보험'으로 변경하고,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전화로 가입하는 텔레마케팅(TM) 보험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인터넷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을 더욱 쉽게 전달하려는 조치다.

미래에셋생명은 명칭 변경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보험료 계산까지 가능한 모바일 전용 페이지(online.miraeasset.com/mobile)도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가입이 편리하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온라인보험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총 10종(보장성 7종, 저축성 2종, 변액보험 1종)에 달하는 상품의 특징과 보험료 계산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래호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갖춰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특히 온라인 특성에 적합한 상품군을 늘려 고객이 먼저 찾는 보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매일 다른 경품을 제공하는 '7일 7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다른 상품의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 영화 관람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중복참여 가능)을 통해 제공한다. 여기에 가입 상품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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