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신한카드 코드나인 콘서트'는 계속된다
5일 저녁 8시부터 인디밴드 10개팀 무대 펼쳐
부산국제영화제 특설무대인 해운대 비프빌리지(BIFF Village)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 9) 콘서트 현장이 열기가 뜨겁다.
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하루 전날인 4일 하루에만 7000여명의 관람객이 코드나인 콘서트에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남산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던 코드나인 콘서트의 두 번째 스토리로 아시아 최고 문화 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코드9의 혁신적인 이미지에 맞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스탠딩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콘서트 첫날인 4일 장미여관, 델리스파이스, 아프로디노, 에브리싱글데이, 유즈드카세트 등이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저녁 8시부터는 크라잉넛, 딕펑스, 몽니, 킹스턴루디스카, 리플렉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디밴드 총 10개 팀이 이틀간 릴레이 형식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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