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미래에셋생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14.09.23 14:37 수정 2014.09.23 14:40        윤정선 기자

보험료 계산 1건당 100원 기부금 적립…보험상품에 대한 관심 기부로 환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왼쪽)과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자사 보험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기부금으로 '환전'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주거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지난 7월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에 접속한 고객의 보험료 계산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 가정의 긴급 주거비를 지원하는 '집으로' 캠페인에 쓰인다.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다이렉트보험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행복 나눔으로 환원한 좋은 캠페인이었다"며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맞게 앞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암, 정기, 상해 등 업계 최다인 10개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