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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오는 주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입력 2014.08.07 15:27 수정 2014.08.07 15:29        윤정선 기자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펼칠 예정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오는 9일과 10일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주말 홈경기를 '신한카드 코드나인데이(Code9 Day)'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오는 주말 잠실야구장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오는 9일과 10일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주말 홈경기를 '신한카드 코드나인데이(Code9 Day)'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코드 9 데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Summer X-mas)'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LG트윈스 주말 2연전 동안 빨간색 산타 복장을 한 치어리더들이 캐롤에 맞춰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야구장 안팎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각종 장식물이 설치된다.

또한, 1루 내야출입구에는 야구장을 찾은 신한카드 고객들을 위해 'Code9을 찾아라' 게임존이 설치된다. 각종 게임을 즐기고 Code 9 여행용 네임택, 야구공, 유니폼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경기 중 가족, 연인 대상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일부터 '신한카드 Code9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남산N서울타워 광장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장기하와 얼굴들, 10cm, 킹스턴루디스카 등 하루 3팀씩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는 남산N서울타워 광장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인디 페스티벌 특성상 스탠딩 관람 형태로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의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그레이트(GREAT) 시리즈'의 하나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 체계 'Code9'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 관련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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