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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효과? 6주 연속 시청률 1위 '고공행진'


입력 2014.08.04 14:29 수정 2014.08.04 14:31        김유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_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8%P 상승한 14.8%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코너별 예능프로그램 중 6주 연속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엄마를 이기는 법'편으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워터 파크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송일국은 삼둥이를 한꺼번에 안고 송국보트를 만들어 주는 등 엄마는 해줄 수 없는 아빠의 육아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각각 9.2%와 5.2%를 기록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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