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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결혼 13년 만에 파경…두 아이 양육권 누가?


입력 2014.08.04 11:56 수정 2014.08.04 12:21        김상영 넷포터
김C ⓒ 데일리안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지난해 이미 모든 절차를 끝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시점과 이유는 모른다"며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발언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김C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별거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에 법적으로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알려지게 됐다.

김C는 2000년 아내 유모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면서 두 아이의 양육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C는 아내와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이견 없이 원만하게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아이는 아내 유 씨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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