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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조윤호, 이렇게 요염할 수가! 걸스데이 빙의


입력 2014.08.04 00:10 수정 2014.08.04 00:27        스팟뉴스팀
조윤호 ⓒ KBS '개그콘서트' 캡쳐

'개그콘서트' 조윤호가 걸그룹 걸스데이로 빙의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 출연한 조윤호는 걸스데이의 썸씽 댄스를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정남은 이동윤에게 시비를 걸었다. 기세에 밀린 류정남은 곧바로 꼬리를 내렸다. 이성동은 "몸에 전기가 흐른다"며 이동윤을 협박했지만 그의 공격에 당했다.

이후 등장한 조윤호 이동윤에게 "유단자인가?"라고 물으며 "살면서 소원을 빌어본 적이 있나"며 허세를 부렸다.

조윤호는 자신의 가슴 근육을 만진 이동윤에게 짜증을 내다가 기습 공격을 했다. 그러나 이동윤과 허민 부녀에게 팔과 다리가 붙잡혔다. 이후 이동윤은 조윤호의 바지를 찢었다. 이윽고 그는 조윤호의 맨살을 가격했다.

당황하지 않은 조윤호는 "이랬다. 저랬다. 왜 그러니"며 걸스데이의 '썸씽' 춤을 추며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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