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손흥민 꽃집 주인 최민지, 연예인급 미모에 누리꾼 감탄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에게 꽃다발을 만들어준 꽃집 주인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서울 청담동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최민지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지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7일 오후 8시쯤 손흥민이 방문해 민아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구입해갔다”며 “당시 손흥민이 20대 젊은 여성분이라고 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해당 인터뷰 내용보다 인터뷰에 응한 최민지 씨의 외모가 더 화제였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연예인급 미모다” “이러다 배우 데뷔해도 되겠네” “손흥민, 어떻게 알고 미녀가 운영하는 가게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지는 지난달 30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해 한의사 송영섭과 가상 데이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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