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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김희은, 화염상 모반 극복…유인나 닮은 꼴 '대박'


입력 2014.08.01 10:42 수정 2014.08.01 10:44        김유연 기자
'렛미인4' 김희은 씨 화염상 모반. _'렛미인' 방송화며 캡처

‘렛미인’ 김희은 씨가 상처를 딛고 여신 미모로 변신했다.

31일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를 주제로 비뚤어진 외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담았다.

이날 김희은 씨는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으로 비뚤어진 얼굴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희은 씨는 오른쪽 얼굴에 화염상 모반이 있어 턱 전체가 옆으로 틀어진 상황인 것.

김희은 씨는 “어린시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전염병 옮는다고 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내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했다”라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털어놨다.

9대 렛미인으로 선정 된 김희은 씨는 양악 수술, 입술 절제술 등을 받았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김희은 씨는 매력적인 미소의 세련된 청순 미녀로 변신했다.

출연진은 달라진 김희은 씨의 외모를 보고 “배우 유인나를 닮았다”, “고급스러운 얼굴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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