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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재보선 투표율 5.6%…전남 순천·곡성 최고치


입력 2014.07.30 09:54 수정 2014.07.30 09:57        하윤아 기자

권은희 출마한 광주 광산을 투표율 3.5%로 가장 낮아

사상 최다인 전국 15곳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전국 15곳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7·30재보궐선거 투표일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9.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003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오전 9시 현재 288만392명의 유권자 중 16만378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전남 순천·곡성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서울 동작을이 8.0%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3.5%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인 수원 ‘삼각벨트’는 각각 수원을(권선) 4.5%, 수원병(팔달) 4.9%, 수원정(영통) 4.9%로 집계됐다.

이밖에 △부산 해운대 기장갑 3.9% △대전 대덕 6.0% △울산 남구을 4.8% △경기 평택을 5.1% △경기 김포 5.9% △충북 충주 5.9% △충남 서산·태안 5.1% △전남 나주·화순 6.4%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5.6%로 나타났다.

한편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 30분쯤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최종 투표율은 30%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지난 25, 26일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7.98%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휴가철임을 감안할 때 최종 투표율은 30%안팎인 역대 재보선 투표율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선관위는 온라인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투표 종료까지 잠정 투표율을 공개하고 있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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