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수줍은 여고생 변신…동안 미모 '눈길'
배우 홍수아가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2일 홍수아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중국정통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교복을 입은 채 앳된 미모를 뽐내며 수줍은 미소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억만계승인'은 홍수아와 최시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최시원은 홍수아의 첫사랑이자 남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중국진출이 새로운 한류를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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