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가너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임스 가너는 최근 브렌트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제임스 가너는 지난 1950년대 한국전에 참전한 이후 연예계에 데뷔, TV 서부극 시리즈 '매버릭'에 출연했다. 이후 '록포드 파일스'(1977)와 '프로미스'(1987)로 에미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영화 '최고의 유산', '노트북', '프레지던트'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