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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시각장애인-기아아동 위해 2천만원 기부 '의리!'


입력 2014.07.21 12:20 수정 2014.07.21 12:03        김유연 기자
김보성 기부. ⓒ 데일리안 DB

배우 김보성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보성은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한 20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김보성은 서울 사랑의 열매에 직접 전화를 걸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조용히 성금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보성은 "나도 시각장애인으로서 그들의 고충을 알고 있어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1000만원은 시각장애인들에게, 1000만원은 기아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아버지로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동들에게도 늘 관심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성금전달 취지를 전한 후 "아직 기부로 주목 받는 것이 부끄러워 출국하면서 기부한다"며 "나눔 의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에 참여해왔다.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 때는 은행 대출로 천만 원을 기부하며 김보성은 "나눔 의리가 최고의 의리"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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