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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신선한 ‘뉴스쇼’로 돌아왔다


입력 2014.07.18 16:07 수정 2014.07.18 16:10        김유연 기자
'모닝와이드' 개편. ⓒSBS

SBS ‘모닝와이드’가 새 옷을 갈아입고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유영석PD, 최기환, 유영미 아나운서, 신동욱 앵커가 참석한 가운데 SBS ‘모닝와이드’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닝와이드’ 제작을 맡은 유영석 PD는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뉴스가 차별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특화된 뉴스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개편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편된 ‘모닝와이드’의 큰 틀은 뉴스와 쇼의 결합이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전하는 ‘웨더쇼’에 스타일리쉬한 MC 군단들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절대 섞이지 못할 것 같았던 뉴스와 쇼의 만남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것.

이에 유영석 PD는 “새롭게 시도하는 웨더쇼 같은 경우, 월요일에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날씨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금요일에는 야외 등산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날씨를 전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다 3년 만에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신동욱 앵커의 각오도 남달랐다.

신동욱 앵커는 “뉴스성이 강하고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전달할 것이다. 어느 분야든 밤을 새서라도 8시 뉴스보다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어 “뉴스, 교양, 오락, 쇼가 만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매일 고민하겠다. 시청자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매일 바로 만들어서 따끈따끈한 뉴스를 밥상에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모닝와이드’에서 3년 반 동안 호흡을 맞춰온 최기환 아나운서와 유경미 아나운서도 거들었다. 11년 째 입사 동기라는 두 사람은 “3년 동안 같이했던 MC들과 제작진이 개편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호흡에는 문제없다”면서 “이번 개편에서도 노력의 결실이 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쇼'는 스타일리쉬, 라이브, 콜라보레이션이라는 3가지 주제로 변모한다. 오는 21일 오전 6시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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