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날’ 아닌 제헌절 7년째... 그래도 태극기는 달아요~
17일 제66회 제헌절을 맞았지만 제헌절 공휴일이 폐지된 지 7년이 다 되어 ‘빨간 날’이 아니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헌절은 1948년 한국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 공휴일로 제정됐다. 2007년 이후 폐지가 결정됐으며 2008년부터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무휴 국경일)로 바뀌었다.
제헌절이 이렇게 공휴일 폐지가 된 이유는 2006년 공공기관에서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이후 휴일이 너무 많아져 기업체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제헌절 뿐 아니라 앞서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9일 한글날, 4월 5일 식목일 등이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예외적으로 한글날만 2012년 공휴일 다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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