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5살 연하 김홍기와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배우 류현경이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류현경과 김홍기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된 것.
한편 류현경은 이달 말 미국에서 촬영하는 안성호 감독의 단편영화 '하나 그리고 둘'을 위해 출국, 현재 LA에 머무르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류현경은 영화 ‘전국 노래자랑’, ‘만신’, ‘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 등과 드라마 ‘맛있는 인생’,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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