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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M의 게스트하우스' 동해 "팬 위해 비행기 1등석 끊겠다"


입력 2014.07.14 15:51 수정 2014.07.14 15:54        김유연 기자
슈퍼주니어M의 동해. ⓒSBS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동해가 중국 팬을 위해 화끈한 공약을 내세웠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한류돌 슈퍼주니어M이 직접 게스트하우스를 꾸려 중국팬들에게 4박5일간 숙박을 제공하고 한국의 숨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까지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멤버 동해는 낮의 제왕을 맡아 한국의 핫한 낮을 소개하며 여름에 빼 놓을 수 없는 레포츠 투어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동해는 팬들의 선택을 받으면 어떤 것을 해줄 것이냐는 질문에 "일단 저를 뽑아주는 팬분께는 어머니를 만날 기회를 드리고 형과 통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중국으로) 돌아가실 때 비행기 티켓을 1등석으로 끊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은혁이 “동해 씨도 퍼스트는 안타봤자나요?”라고 묻자, 동해는 “네 저도 안타봤어요”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규현도 “약 7000만 원 정도 들텐데 괜찮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한국 SBS, SM C&C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ODOU)가 공동 참여한 아시아 대규모 프로젝트다. 오는 9월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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