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 벗어난 제주 항공평 정상화 운행
기상청, 제주해상 풍랑특보로...여객선 도항선 운항은 여전히 중단
제주도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을 점차 벗어남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1시께 제주에 발효했던 태풍경보를 해체하고 오전 3시께 제주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경보에서 풍랑특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제주 항공기 운항도 정상화됐다.
앞서 지난 9일 제주항공의 국제선 36, 국내선 200편 등 항공편 236편이 결항됐으며 국내선 82편은 태풍 ‘너구리’로 인해 지연 운항되기도 한 것을 전해졌다.
반면 제주해상은 풍랑특보로 인해 여객선, 도항선 등의 운항이 여전히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9일 제주시는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1만3000여 가구 정전이 발생하는 등 일부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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