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들이받은 택시…인명 피해 없어
"운행 도중 앞바퀴에 펑크가 생겨 사고가 났다"
8일 오전 택시가 김해공항 청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8시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1번 게이트 부근에서 신모 씨(64)가 운전하던 택시가 인도를 가로질러 건물 유리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국제선 청사의 대형 유리 3장(가로 2m, 세로 1.5m)과 카트보관소가 파손됐으며 건물 내부의 토산물매장 진열대도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당시 근처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행 도중 앞바퀴에 펑크가 생겨 사고가 났다"는 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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