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스러운 휴식 통한 재충전 기회 제공할 것"
롯데호텔 제주는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럭셔리 힐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호텔 측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것을 호텔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올 여름 완벽한 휴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호사스러운 휴식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에서의 1박, 조식 2인, 서머 힐링 런치 2인, 올레 와이너리 투어 2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57만원부터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 스테이크가 포함된 페닌슐라 힐링 디너 뷔페와 하이네켄 생맥주, 롯데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칵테일 크러쉬 멈 2잔이 추가로 준비된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롯데호텔 제주 스파&가든 해온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해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카바나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힐링 자쿠지, 핀란드 건식 사우나 등에서는 일상 속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어린이 전용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LED 바닥분수로 구성된 '해온 키즈풀'은 어린 자녀들이 놀기에 제격이다. 매일 밤 9시부터는 1, 2부에 걸쳐 '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가 펼쳐져 재즈와 팝페라 선율과 함께 로맨틱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치볼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는 호텔 측은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제몰로지 다이아몬드 겔 마스크팩과 제이에스티나 미니 향수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