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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1위 '굳건'…송일국 효과?


입력 2014.07.07 10:12 수정 2014.07.07 10:13        김유연 기자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_KBS2 방송화면 캡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반면 MBC ‘일밤’은 10.1%, SBS ‘일요일이 좋다’는 6.5%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첫 번째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첫 등장했다. 세 쌍둥이와 함께한 송일국은 그동안 보여줬던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춘천 나들이 장면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서 ‘해피선데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10.0%를 나타낸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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