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위식도 역류질환 이해하기' 정보 제공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급증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위식도 역류질환 이해하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섭취한 음식물이 위나 식도로 역류해 가슴 쓰림이나 산 역류 등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위와 식도경계 부위의 근육인 하부식도괄약근이 정상적으로 조절이 안되거나 위에서 장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하며 주로 40~50대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고 식후에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자기 전에는 바로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며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를 다리보다 높게 두고 자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08년 199만명에서 2012년 337만명으로 약 69%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