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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진·김혜지 아나 백년가약, 아나운서라 한글날?


입력 2014.07.02 17:02 수정 2014.07.02 17:06        스팟뉴스팀

10월 9일 명동성당서 결혼식 올리고 아나운서 커플 대열 합류

MBC 김나진 아나운서(34)와 tbs 김혜지 아나운서(27)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한국아나운서연합회

MBC 김나진 아나운서(34)와 tbs 김혜지 아나운서(27)가 아나운서 커플 대열에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2일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 번의 경사가 났습니다”라며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 교통방송의 김지혜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6개월 넘게 만남을 지속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김나진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라디오 ‘주말이 좋다’, tbs TV ‘수도권 투데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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