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만서 남몰래 선행…아기 생명 살렸다
한류스타 이영애가 대만에서도 아름다운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대만인 임산부가 서울 여행 중 조기 출산한 미숙아의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병원비 1억여 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만 중앙통신 등 주요 언론들이 크게 다루면서 알려졌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영애는 “아기의 수술비와 입원비 등에 써 달라며 미화 10만 달러(약 1억 100만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인 부부는 관광 차 서울을 찾았지만,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조산을 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1㎏에 불과했던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러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이영애는 지난달 29일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도움을 받은 대만인 부부와 아기는 지난달 30일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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