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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슬로베니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입력 2014.06.28 15:41 수정 2014.06.28 15:44        김영진 기자

국가 신용등급은 A-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7일(현지시각)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고 28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국가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다.

S&P의 '부정적' 전망은 앞으로 2년 내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보다 크다는 의미다.

S&P는 보고서에서 "지난 5월 알렌카 부라투세크 슬로베니아 총리가 사임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하게 된 것이 경제 정책과 재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

또 "정부가 부실 국영은행을 지원하면서 부채가 늘어나고 있어 경제 성장세도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슬로베니아는 지난해 12월 부실 국영은행을 살리기 위해 44억달러 규모의 세금을 투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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