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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무보험 차량 졸음운전하다 중앙선 침범 '충격'


입력 2014.06.27 21:55 수정 2014.07.10 22:23        김명신 기자

배우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본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지난 26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당시 곽시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0.03%로 그가 운전한 차는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무보험 차량이었던 거것으로 알려졌다. 단속 대상인 무보험 차량을 몰 경우 범칙금 부과나 형사고발 등의 처분을 받는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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