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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천이슬, 다른 남자 털을…"양상국 어쩌나"


입력 2014.06.26 15:43 수정 2014.06.26 15:45        김명신 기자
천이슬 ⓒ 방송캡처

'셰어하우스' 천이슬이 디자이너 김재웅의 털 제모까지 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김재웅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민망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 천이슬과 디자이너 황영롱을 경악케 했다.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을 공개, 이내 천이슬과 황영롱은 제모 용품을 들고 김재웅 다리에 마구 붙이기 시작했다.

황영롱은 김재웅이 한 눈을 파는 사이 털에 붙인 테이프를 뜯어냈고, 이에 비명을 지른 김재웅은 "나도 신경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다른 남자 털을 제거하다니", "천이슬 남친 양상국 질투하겠네", "천이슬 뭐하는 짓이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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