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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연봉에 스트레스는 ‘산더미’ 직업은?


입력 2014.06.19 16:42 수정 2014.06.19 16:44        스팟뉴스팀

적은 연봉에 스트레스는 큰 직업 1순위가 식당 주방 관리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미국 경재매체인 CNN머니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소 5~7년간 각 직업에서 일한 12만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봉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에 대해 연봉 리서치업체인 페이스케일의 설문조사 결과 15개의 직업이 꼽힌 가운데 최악의 직업이 식당 주방 관리자였다.

조사결과 식당 주방 관리자들 중위 연봉은 지난해 미국 대기업의 일반 직원 평균 연봉인 5만1200달러(5125만원)에 비해 적은 3만8483달러(3919만원)으로 91.9%가 “꽤 혹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물음에 답했다.

이들이 스트레스가 큰 원인으로 식당의 수익성, 음식의 질 등을 항상 고민해야 되기 때문일 것으로 CNN머니는 분석했다.

또한 24시간 응급상황으로 긴장해야 하는 직업인 911(한국 119) 상황실 직원들도 연봉에 비해 스트레스가 큰 직업으로 꼽혔다. 이들의 중위 연봉은 3만8111달러였으며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91.6%로 높게 조사됐다.

이밖에도 노인을 상대하는 가정 건강관리사(중위 연봉 3만4911달러, 스트레스 응답자 비율89.1%), 정신건강 상담사(3만2599달러, 84.4%), 보육시설장(3만2685달러, 83.3%), 대출상담사(4만9352달러, 91%) 등이 연봉에 비해 스트레스가 큰 직업으로 꼽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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