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재결합,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비버가 과거 했던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고메즈에게 연락했다"며 "비버가 고메즈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비버의 행동은 고메즈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버와 고메즈는 2011년 2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듬해 11월 결별했다. 이후 고메즈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