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신품' 촬영 때 이명 앓았다"
배우 박주미가 이명을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주미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을 앓았다"며 "내가 말하는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박주미는 이어 "당시 많이 아파서 약을 많이 먹어야 했다. 병원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을 의심했다. 즐겨 먹는 음식들이 몸에 너무 많이 쌓여 독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임지호는 "그렇게 한 가지만 많이 먹으면 안 되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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