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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량 전복 '충격'


입력 2014.05.24 05:56 수정 2014.05.26 16:15        김명신 기자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 수빈 트위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이동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3일 수빈이 탑승한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울산 부근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빈은 부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이었다.

차량에는 수빈과 여자 매니저가 탑승 중이었고 사고 직후 울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수빈은 허리와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니저는 쇄골이 골절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빈은 향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어떡해",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치료 잘 하시길",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부상이 크지 않아 다행이네요"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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