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M 측 "니콜 계약설, 사실 무근…결정된 것 없어"
B2M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니콜이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B2M엔터는 DSP미디어 출신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걸그룹 스피카 등이 소속돼 있다.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니콜의 영입과 관련해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니콜은 지난 1월 카라 탈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솔로 데뷔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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