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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파격 베드신 "수위 이 정도?"


입력 2014.05.20 00:10 수정 2014.05.20 00:32        김명신 기자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캡처

영화 '황제를 위하여'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타고난 승부근성과 독기로 밑바닥 세계에서 승리의 맛을 본 후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 이환(이민기)의 액션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비밀스러운 매력의 도발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은 치명적인 섹시미를 표현했다.

19금 예고편은 '야망', '유혹', '욕망' 등 강렬한 카피와 함께 이민기, 이태임의 아찔한 베드신으로 눈길을 끈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내달 12일 개봉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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