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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화, 추계이-추성훈과 빼닮은 미모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입력 2014.05.18 20:30 수정 2014.05.18 21:5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정화는 추계이-추성훈 부자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KBS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추성훈 집에 모여 생일파티 하는 시간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홀로 시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던 중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집을 찾았다.

추정화는 추계이-추성훈 부자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추정화는 식사를 하다가 가족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정화는 "지금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사귀고 있다. 시간이 되면 조만간 소개하고 싶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에 추계이와 추성훈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추계이는 추정화의 남자친구가 5세 연하라는 사실을 알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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