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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보석 청구 기각


입력 2014.05.16 17:31 수정 2014.05.16 17:33        스팟뉴스팀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 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 16일 기각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서울고법 형사3부(강영수 부장판사)가 16일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달 원 전 원장은 건강 악화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며 보석 신청서를 법원에 냈었지만 법원은 원 전 원장이 죄증을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원 전 원장은 지난해 10월 1심 재판을 진행 중에도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었다.

원 전 원장은 황보연 황보건설 대표로부터 홈플러스 연수원 공사 관련 청탁 등과 함께 총 1억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국정원장 재임시에 인터넷 댓글 활동 지시로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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