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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마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탓


입력 2014.05.16 10:39 수정 2014.05.16 10:41        스팟뉴스팀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한국경제TV 뉴스화면 캡처)

뉴욕증시가 미국의 산업생산 부진과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7.16포인트 하락한 1만6446.81, S&P(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은 17.82포인트 내린 1870.85로 마감했다.

또한 나스닥 종합지수도 31.33포인트 내려 4069.29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6% 감소했고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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