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소송,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어떻게 되나?
보이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낸 가운데 이달 말 열리는 엑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엑소 크리스의 법무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한결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장을 오늘 접수했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가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며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엑소는 최근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표, 활동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는 엑소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크리스가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 상황. 현재 SM 측은 콘서트 진행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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