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물량 중 일반투자자에 20%배정… 1인 최대 물량 4만주
캐스텍코리아가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50만주(20%)로 나머지 200만주(80%)는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일반투자자 1인당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물량은 4만주이며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다.
캐스텍코리아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거둬들인 공모자금을 활용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가솔린 터보차저 핵심부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그 동안 쌓아온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기술력과 거래망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1998년 설립된 캐스텍코리아는 자동차용 터보차저 핵심 부품의 개발 및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디젤 터보차저 핵심부품 사업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8억원의 매출을 올려 7.4% 성장했다.
캐스텍코리아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인 가솔린 터보차저 부품 사업 진출과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에어컨 컴프레서 부품 사업의 성장을 더해 올해 10% 이상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스텍코리아는 지난 8~9일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밴드 상단(5800원)을 초과한 65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626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단순경쟁률이 594.72대 1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