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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6% 퇴근 후·주말 업무 관련 전화 받는다"


입력 2014.05.12 13:58 수정 2014.05.12 14:02        스팟뉴스팀

사람인 설문조사서 '무조건 받는다' 10명 중 6명 넘어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의 76%가 퇴근 후에도 업무에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람인

취업포탈 사람인의 설문결과 퇴근 후에도 상사의 연락 등으로 업무에서 자유롭지 못한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취업포탈 사람인은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퇴근 후 혹은 주말에 업무 관련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75.6%가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락은 주로 ‘상사’ 62.4%에게 받고 있었고, 연락에 대한 대응은 ‘무조건 받는 편’이라는 응답이 66.5%로 가장 많았고, ‘골라서 받는 편’은 30.5%, ‘모두 받지 않는 편’은 3%로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무조건 응대 혹은 선택적 응대로 답했다.

연락을 받고 89%가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다시 회사로 복귀한 적이 있다’는 64.9%로 연락과 업무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직장인 2명 중 1명 45.5%가 퇴근 후나 주말에도 회사 일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일을 걱정하는 이유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가 63.1%로 가장 많았고, ‘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아서’는 46.7%로 뒤를 이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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