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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홍가혜, 취재진 빠져나가자 눈물 그쳐”


입력 2014.04.22 14:53 수정 2014.04.23 12:01        선영욱 넷포터
거짓 인터뷰를 하다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된 홍가혜. (JTBC 방송 캡처)

민간 잠수부를 사칭하며 거짓 인터뷰를 해 파문을 일으킨 홍가혜가 경찰 조사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일부 매체는 경찰의 말을 인용해 “홍가혜가 체포된 직후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취재진이 빠져 나가자 울음을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홍가혜의 눈물 사과도 결국 연기가 아니었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홍가혜는 지난 18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 구조활동을 막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 했다” “잠수부가 생존자 소리를 들었다” 등의 발언을 해 누리꾼들을 들끓게 했다.

하지만 이는 곧 거짓으로 드러났다. 홍가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거짓 인터뷰를 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홍가혜는 “트위터 글을 보고 그 내용을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경찰조사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가혜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홍가혜의 행동에 대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듯” “사회에서 격리해야” “사이코패스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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