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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모예스 감독 경질설 ‘일단 부인’


입력 2014.04.22 09:38 수정 2014.04.22 09:38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AFP 통신과 인터뷰서 "해임되지 않았다" 발표

추가 질문에는 노코멘트, 긱스 임시 감독 물망

경질설에 휘말린 맨유 모예스 감독. ⓒ 스카이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 해임과 관련, ‘일단’ 부인했다.

AFP통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모예스 감독은 해임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FP 통신은 맨유 구단 대변인과 직접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스카이스포츠, 유로 스포츠, 데일리 메일 등 공신력 있는 현지 매체들은 전말 “모예스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다”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모예스 감독은 올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나고 새롭게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모예스 체제의 맨유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첫 3위 밖으로 밀려난데 이어 1995-96시즌 이후 19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실패했다.

따라서 시즌 내내 경질설에 시달렸던 모예스 감독이지만, 그때마다 맨유 수뇌부는 “감독 교체는 없다”며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일단 맨유 구단은 경질설에 대해 일축했지만 AFP통신이 "모예스 감독이 시즌 끝나기 전 팀을 떠날 수 있냐"는 질문에 “노 코멘트”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감독들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모예스 감독이 물러나게 되면 라이언 긱스 플레잉 코치가 임시 감독직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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