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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단원고 학생 '첫' 발인식 엄수


입력 2014.04.20 12:11 수정 2014.04.20 12:14        스팟뉴스팀

남모 씨 등 교사 2명 발인도 1시간 간격으로 치러져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의 첫 발인이 엄수됐다.

20일 오전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망한 단원고 장모 군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어 남모 씨 등 교사 2명의 발인도 1시간 간격으로 치러졌다.

이날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첫 발인식에는 유가족 20여명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인 참석자들은 운구차가 떠나고 난 이후에도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애도 물결도 이어졌다. 숨진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이 안치된 안산 시내 병원과 장례식장 7곳 등에 많은 추모객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장례식장에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교감의 시신도 안치돼 있으며, 오는 21일 오전 5시 발인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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