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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척추측만증 환자 지원 적극 나서


입력 2014.04.10 19:05 수정 2014.04.10 19:06        윤정선 기자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자 방민호(16세)군 수술비 지원

LIG손해보험 지난 2008년부터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진행

LIG손해보험(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은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자 방민호(16세)군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LIG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이 척추측만증 환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IG손해보험(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은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자 방민호(16세)군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병헌 사장을 포함한 LIG손해보험 임직원 10여명은 10일 방군이 입원 중인 수원 팔달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을 찾아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방군은 선천성 척추측만증을 앓아 지난 2009년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방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척추가 심하게 휘어지면서 양쪽 다리길이가 달라졌다. 이 때문에 방군은 보행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교정수술을 통해 정상적인 보행은 물론 가벼운 운동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낸 민호군이 앞으로 씩씩하고 건강하게 학업과 운동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희망기금으로 진행되는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후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척추측만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올해 4월 상품개정을 통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척추측만증 수술비 보장 항목을 넣었다.

이와 관련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척추측만증 아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단순히 사회공헌 영역에만 한정 짓지 않고 상품개발로까지 연계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부터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70여명의 아동이 LIG손해보험의 지원을 받아 교정수술과 의료장구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LIG손해보험은 전국 복지원을 대상으로 무료 회진을 도는 '척추측만증 검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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