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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열애, 과거 드라마 속 모습 '달달 눈빛'


입력 2014.04.07 15:54 수정 2014.04.07 15:54        부수정 기자
인교진 소이현 열애_방송 캡처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두 사람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가자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교진에게 확인한 결과 소이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라며 "현재 만남을 가진 지 한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방송기자 박나영과 수의사 이성훈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으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한 인교진은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소이현은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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