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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먹방 '추사랑 먹방본능, 엄마 닮았네'


입력 2014.04.05 19:58 수정 2014.04.05 17:00        스팟뉴스팀

제주도 흑돼지에 전복, 냉면까지... 제작진도 '깜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을 능가하는 식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이어 먹방계에 등장해 화제다.

야노시호는 오는 6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제주도 여행의 명물인 흑돼지 전문점을 찾아, 낮잠이 든 추사랑을 잠시 두고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즐긴다.

특히 야노시호는 가녀린 체구와는 달리 흑돼지와 전복을 보면서 ‘맛있다’라는 뜻의 일본어인 “오이시”를 연발하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해 현장의 제작진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노시호는 고기를 잔뜩 먹은 후 배가 부르다며 한 발 물러나있었다가, 냉면이 나오자 또다시 젓가락을 들고 냉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잠에서 깬 추사랑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정신없이 먹으면서 ‘먹방 모녀 대결’의 모습을 톡톡히 보였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먹성이 야노시호를 닮았구나”, “야노시호 먹방, 진짜 잘 먹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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