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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성은 '청춘학당' 결국 일주일 만에…"에로영화야?"


입력 2014.04.03 12:30 수정 2014.04.03 12:32        김명신 기자
배슬기-성은 '청춘학당' 유료서비스 ⓒ 예고편 캡처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변신이라는 타이틀 하에 큰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 '청춘학당 '이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춘학당 :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은 지난 달 27일 개봉했다. 당시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노출 열연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

그러나 3일부터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 은 1887년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남자와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등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배슬기-성은 '청춘학당' 일주일 만에 유료서비스라니...", "배슬기-성은 '청춘학당' 에로영화?", "배슬기 성은 노출만 홍보 하더니"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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